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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이프가 개발하고 ㈜지에스피 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는 최초의 밀리터리 TPS(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터) '헤쎈'이 1월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리얼 스타 배틀의 두 여주인공 중 한 명이 배우 신세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에스피는 지난해 12월 리얼 스타 배틀을 준비하며 극비리에 섭외한 두 명의 톱스타 여자 연예인을 이벤트 진행 중간에 깜짝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온라인 슈팅 게임을 처음 접한 신세경은 "며칠 동안 지에스피에서 제공하는 테스트 공간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 보며 '헤쎈'의 다이내믹한 전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에스피의 관계자는 "이번 신세경씨의 참여는 이슈 몰이를 위한 1회성 노출의 단순 스타 마케팅이 아닌 사회 기여를 위한 캠페인 참여라는 점에서 톱스타의 사회 공헌 측면을 높이 살 수 있다"며 "게이머들의 반응이 좋다면 두 톱스타의 캐릭터도 게임 내 반영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직 공개되지 않는 또 하나의 여주인공은 네티즌들로부터 커다란 반향과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으며, 다음주에 그 정체가 공개된다. '헤쎈 리얼 스타 배틀'의 자세한 내용은 헤쎈 공식 홈페이지(http://hessian.yoit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헤쎈 홈페이지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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