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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18)가 팬들에게 사진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울한 연말 지나고 신나는 새해 맞이 하시라고 한복 입은 사진 올려여!ㅋㅋ 모두 모두 해피 해피 뉴 이어"란 글을 올리고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한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옆 얼굴을 공개했는데,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특이한 입모양을 하고 있어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아이유의 이 사진은 지난달 10일 아이유가 미투데이를 통해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이벤트 중 하나로 공개한 것이다. 아이유는 당시 '미친'들의 소원을 댓글로 모집했고, 이후 아이유는 책과 기타 피크 등을 선물해 주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러다 볼 터지겠어요", "입 모양이 완전 신기하다. 따라해도 잘 안된다", "완전 귀여워요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좋은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이유는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좋은날'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다.
[아이유. 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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