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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이제 기자의 외모까지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뉴스 전문채널 YTN 소속의 나연수(26) 기자다.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장에서 뉴스를 전했을 때를 시작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나 기자의 캡쳐 사진이 다량 게재됐다.
동그란 눈과 청순한 외모의 나 기자는 '얼짱기자'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네티즌들은 "기자계의 국보급 미모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다. 두뇌와 미모까지 '기자계 미모 종결자'" "얼핏 보니 이민정을 닮은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겼다.
특히 나 기자는 대학시절에도 빼어난 외모로 유명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정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연수 기자. 사진 = YT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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