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지수, '홍대여신 요조' 소속사에 둥지 틀까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슈퍼스타K2' 김지수가 홍대여신 요조가 속한 파스텔 뮤직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2’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수는 최근 파스텔 뮤직 대표와 만남을 가지고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의 주제는 주로 음악적 지향점에 맞춰졌으며 자연스레 김지수의 거취여부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오갔다.

회동에 관해 김지수는 일정부분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그러나 계약에 대해 말하기에는 (김지수나 파스텔 뮤직 측)모두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이들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김지수는 요조 외에도 한희정,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등 인디 가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한편, '슈퍼스타 K2' 장재인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형석이 세운 키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박보람은 성시경, 서인국이 있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텔 뮤직 대표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김지수-파스텔 뮤직 소속가수,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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