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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슈퍼스타 K2' (이하 슈스케) 탑 11 최초로 소속사 계약을 마친 장재인이 소감을 밝혔다.
장재인은 자신의 팬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알려진 바대로 많은 고민끝에 키위뮤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며 계약을 확정했음을 알렸다.
이어 "키위뮤직 관계자들만큼 나의 음악을 잘 파악하고 있는 분들이 없었다"며 소속사 결정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또 "이 결정은 오직 나의 결정이다. 나의 결정에 전혀 후회는 없다. 요즘 너무너무 즐겁기만 하다"며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음악방향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할 음악은 참 다양할 것이다. 포크와 락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것이든 입힐 수 있다. 그래서 음악이 참 재밌다" 며 "나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고 싶지 않다. 그리고 그걸 키위에서 해나갈 예정"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내 결정과 내 음악을 계속 응원해달라. 앞으로도 늘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살겠다.드디어 싱어송라이터 재인으로 다시 돌아와 정말 새롭게 전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재인은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알앤비 힙합의 여제' 메리 제이 블라이즈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키위뮤직과 계약 후 소감을 전한 장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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