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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진이 배우 손예진의 촬영을 마무리 했다.
15일 한 매체는 종영을 앞두고 있는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에 손예진이 깜짝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예진의 촬영은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16일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제작진과 내용과 캐릭터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의 촬영은 14일 기점으로 이미 마무리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손예진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부분은 이미 촬영이 마무된 상태"라며 "카메오인 2-3분 정도, 적어도 5분 내외 안쪽으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촬영된 장면에 관해서는 "이야기의 핵심을 뒤흔들 중요한 역할은 아니다, 16일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한편,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현빈과 하지원의 '시크릿 가든'은 16일 종영한다.
[카메오로 촬영에 임한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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