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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닉쿤이 일일 수영 코치로 변신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콘토리아 커플로 출연 중인 닉쿤은 평소 물에 대한 겁이 많은 부인 빅토리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싶어 태국 호텔 수영장에서 스파르타식 수영 강습을 실시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께 혹독한 '생존 수영'을 배웠던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속성 수영'을 가르치며 '닉쿤 코치'로서의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닉쿤은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돼 '선생님'과 '남편'으로서의 명예가 실추되는 위기에 빠졌다.
한편 수영을 하며 발견된 '완벽남(?)' 닉쿤의 약점은 15일 방송되는'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닉쿤(위) 빅토리아. 사진 = MBC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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