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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2AM 창민이 배우 허이재(24)와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 출신 이승우(에이든·31)의 결혼식 생중계에 나섰다.
허이재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인 이승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치뤄질 결혼식에는 허이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창민은 결혼식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창민의 사진 속 허이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신부가 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참인은 "허이재 결혼식!! 축하한다. 이제야 이쁘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축하함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예쁘게 살길" "행복한 부부 한쌍 탄생을 축하합니다" "2세도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창민이 공개한 허이재 결혼식. 사진 출처=창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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