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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새해 소망을 깜짝 고백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병만, 류담, 박지선, 허안나와 함께 새해 소망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새해 소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셋째 갖는 일”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아내와 상의는 했나?”고 묻자 신동엽은 얼굴을 붉히며 “나중에 배가 불렀을 때 "‘서프라이즈~’ 라고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1월 17일 월요일 밤 11시 5분.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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