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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오스카’ 윤상현이 현빈의 호피무늬 트레이닝복을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 배우 현빈, 윤상현,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 트레이닝복들은 극중 김주원(현빈 분)이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트레이닝복”이라 강조한 옷들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브랜드로 런칭, 한 벌에 120만원 상당의 고가 제품으로 재탄생됐다.
두 사람은 선물 받은 트레이닝복을 꺼내 현빈은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윤상현은 호피무늬 트레이닝복을 각각 즉석에서 입어 관객에 선보였다.
한편, OST 콘서트를 열 정도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16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 참석한 김성오-현빈-윤상현(위 왼쪽부터). 사진=쇼노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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