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곽민정(17·수리고)이 전국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선두를 달렸다.
곽민정은 15일 서울 공릉동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0.4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술점수(TES)에서 28.46점을, 예술점수(PCS)에서는 22.02점을 받은 점수다.
박소연(14·강일중)과 김해진(14·과천중)은 각각 48.82점과 46.82점을 기록, 곽민정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14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TES 31.86점, PCS 28.09점을 획득, 총 59.95점을 받은 김민석(18·수리고)이 이동원(15·과천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 = 곽민정]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