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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가수 세븐도 '시크릿 앓이'를 해대고 있었다.
세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찮은 드라마라뇨..ㅠ 더 높은 수준이 뭔진 전 잘 모르겠지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낭비가 아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두시간 행복을 주는 작품인걸요..."하며 SBS '시크릿 가든'의 공적을 강력히 주장했다. 세븐의 이 말로 보아 네티즌이나 지인 누가 '시크릿가든'에 대해 폄하했던 것.
세븐은 이어 "스카형!! 나 븐이야~ 세븐. 내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우리 반말하던 하던 사이 맞지??"하며 윤상현과의 친근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또 "혼자 드라마 보다가 이불 꽉 깨물고 엉엉 울었어요. 너무 슬퍼요, 누가 길라임을 살려주세요"하는 글을 올려놓아, 드라마를 꿰고 있으며 결말을 궁금해하는 광팬임을 보여줬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길라임의 죽음, 세쌍둥이설 해피엔딩 등을 놓고 16일 밤 마지막회의 결말을 놓고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사진 = 세븐(위)이 '시크릿가든'에 대해 트위터에 올려놓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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