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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아영은 지난 주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표한 달샤벳의 멤버로, 지난 달 말 세계 최대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 온라인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폭스바겐 광고 관계자는 "아영의 청순하고 순수한 얼굴이 친환경 프로모션 컨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 아영이가 처음 진행하는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영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많은 광고 관계자들에게 어필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영은 물론 데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달샤벳에 의류, 화장품, 통신사 등 여러 분야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를 발표한 달샤벳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됨과 동시에 '짱구춤'으로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영.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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