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락킹 댄스는? '스트릿댄스' 티저로 화끈컴백 '예고'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그룹 쥬얼리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에서 모습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하주연, 김은정 외에 멤버로 충원된 박세미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1명 등 총 4명의 쥬얼리 멤버들은 오는 27일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공개될 티저 영상에서 기존의 사랑스럽고 소녀다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워풀한 스트릿댄스의 대명사인 ‘락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쥬얼리의 소소한 일상 모습과 함께 여성 그룹으로써는 유일하게 강렬한 락킹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1분 남짓의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쥬얼리 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파격적인 퍼포먼스에도 능한 출중한 실력을 지닌 재원들이다”며 “기존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새 멤버 보강 후 실력적으로 중무장한 쥬얼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의 1차 티저 영상은 17일 오전 다음 TV팟을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쥬얼리. 사진 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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