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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킹스 스피치’의 콜린 퍼스(51)가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힐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콜린퍼스는 ‘킹스 스피치’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콜린 퍼스는 라이언 고슬링(블루 발렌타인), 마크 월버그(더 파이터), 제임스 프랭코(127 시간), 제시 아이젠버그(소셜 네트워크)와 경합 끝에 이 상을 수상했다.
극 중 왕위를 물려받게 된 말더듬이 영국왕 역할을 맡은 콜린 퍼스는 전쟁 속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컴플렉스극복에 도전,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앞서 ‘러브 액츄얼리’, ‘맘마미아’ 등으로 전세계 여성관객들에게 로맨틱한 배우로 기억되는 콜린 퍼스가 말더듬이 영국왕 조지 6세 역을 맡아 생애 다시 없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 여우주연상 드라마 부문에는 영화 ‘블랙 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이번 골든글로브 최다 수상에는 영화 SNS 페이스북의 이야기를 다룬 ‘소셜 네트워크’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4관왕을 수상하며 진정한 ‘골든글로브’의 승자로 떠올랐다.
이하는 수상작(자) 명단
▲작품상(드라마)-소셜 네트워크
▲여우주연상(드라마)-나탈리 포트만(블랙스완)
▲남우주연상(드라마)-콜린 퍼스(킹스 스피치)
▲작품상(뮤지컬코미디)-에브리바디 올라잇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아네트 베닝(에브리바디 올라잇)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폴 지아마티(바니의 버전)
▲여우조연상-멜리사 레오(더 파이터)
▲남우조연상-크리스찬 베일(더 파이터)
▲장편애니메이션상-토이 스토리 3
▲외국어 영화상-인 어 베터 월드
▲감독상-데이빗 핀처(소셜 네트워크)
▲각본상-아론 소킨(소셜 네트워크)
▲음악상-트렌트 리즈너 외 1명(소셜 네트워크)
▲주제가상-'You Haven't Seen The Last Of Me'(버레스크)
▲작품상(TV드라마)-티모시 밴 패튼 외 1명(보드워크 엠파이어)
▲여우주연상(TV드라마)-케이티 세이걸(선스 오브 아나키)
▲남우주연상(TV드라마)-스티브 부세미(보드워크 엠파이어)
▲작품상(TV뮤지컬코미디)-글리
▲여우주연상(TV뮤지컬코미디)-로라 린니(빅 C)
▲남우주연상(TV뮤지컬코미디)-짐 파슨스(빅 뱅 이론)
▲작품상(TV미니시리즈)-카를로스
▲여우주연상(TV미니시리즈)-클레어 데인즈(템플 그랜딘)
▲남우주연상(TV미니시리즈)-알 파치노(유 돈 노우 잭)
▲여우조연상(TV미니시리즈)-제인 린치(글리)
▲남우조연상(TV미니시리즈)-크리스 콜퍼(글리)
[사진 = '킹스 스피치' 중 콜린퍼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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