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국 영화의 대표적인 거장 이준익 감독의 기획전이 18일 일산 롯데시네마 라페스타관에서 열린다.
이준익 감독은 ‘왕의 남자’를 비롯해 ‘황산벌’, ‘라디오 스타’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하고 감성적인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이준익 감독 기획전’에서는 ‘왕의 남자’, ‘황산벌’ 등 이준익 감독의 대표작 2편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관람 할 수있는 것은 물론, ‘황산벌’ 상영 후에는 이준익 감독과 관객들의 GV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획전에 참석하고 싶은 관객들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거나, 이준익 감독 기획전 설문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뽑힌 60명은 기획전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평양성’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이준익 감독의‘역사를 바라보는 눈 ,이준익 감독 기획전’은 관객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신작 스펙터클 역사 코미디 ‘평양성’은 오는 27일 개봉된다.
[사진 = 이준익 감독]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