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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호(24)가 전도연(38)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날' 녹화에 참여해 지금까지 호흡을 맞췄던 이민정, 손예진 그리고 전도연의 이름을 언급하며 관심을 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민호는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전도연 선배님과 연상연하 커플로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꽃보다 남자'에서 각각 연인과 약혼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예진과 이민정을 꼽았다.
또 '꽃보다 남자'에서 특이한 헤어 스타일의 구준표를 따라한 개그맨 박명수를 패러디 최강자로 택했다.
이와 함께 이민호의 절친 정일우와 손예진, 김수로 등이 출연해 이민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했으며, 이민호는 이 방송을 통해 근황도 공개한다. 방송은 19일 오전 9시 45분.
[사진 = 전도연(오른쪽)과 연기하고 싶다는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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