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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 장윤주가 여배우들을 물리치고 란제리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그동안 고소영 故장진영 한예슬 등이 차지했던 비너스 모델의 자리를 장윤주가 꿰차면서 2011년부터 전속 모델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사진은 지금까지 란제리 광고에서의 보여졌던 우아함 보다는 시크한 매력이 더해졌다.
사진 속 장윤주는 가죽 스키니 바지에 상의는 브레지어만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톱 모델답게 장윤주의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비너스 관계자는 장윤주에 대해 "젊은 여성의 워너비이자 최고의 스타일멘토이기 때문이다"고 발탁 이유를 전하며 "자신의 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MC, 예능, 음악 등의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눈부신 몸매만큼이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몰고 왔다"고 평가했다.
[비너스의 새 모델로 발탁된 장윤주. 사진 = 비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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