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보아(BoA, 본명 권보아)가 첫 스크린 데뷔작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아직 제목을 공개하지 않은 이 영화는 '스텝 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등 댄스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댄스 영화부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듀안 에들러(Duane Adler)가 시나리오 및 감독까지 맡은 작품이다.
특히 듀안 에들러가 이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보아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후문이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보아는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면서 춤과 연기 연습에 매진하며 새롭고 다양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자 주인공과의 러브 스토리도 펼쳐지는 만큼 연기자로 변신한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보아 외에 남자 주인공 및 주요 배역 등은 캐스팅 중이며, 촬영은 올 초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스크린 데뷔작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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