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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카라 충격…걸그룹 처우 어떻길래

시간2011-01-19 11:41:50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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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한예원, 한장희, 그리고 카라까지'

걸그룹 카라가 소속사의 부당한 처우를 문제삼으며 전속계약 해지 통보사실을 알렸다. 일본 진출로 한류열풍을 선도하는 카라의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행보는 팬들에게 당혹을 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카라 멤버들은 19일 법무법인을 통해 현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전한 이유를 밝혔다.

카라 측이 문제삼은 것은 "소속사가 카라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것이었다. "소속사가 지위를 악용하여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연예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멤버들 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채 맺는 각종 무단 계약 등으로 인해 멤버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됐다”며 “멤버들이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처를 받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참았지만 결국 멤버들의 권익보호와 미래를 위해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걸그룹에 대한 처우가 문제시 된 것은 비단 카라의 경우 때문만은 아니다. 이미 걸그룹 소속사들의 처우에 관한 이야기들은 여러 차례 공개돼 문제가 됐었다.

그룹 슈가의 멤버였던 한예원의 경우는 충격이었다. 한예원은 지난해 11월 SBS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여자그룹 가수들이 다이어트를 많이 했었지만 당시 우리 소속사는 정말 심하게 다이어트를 시켜 하늘이 노랄 지경이었다"며 "식판을 들고 밥을 배정받아 먹을 정도였다. 한번은 몰래 흰밥에 고추장에 비벼먹다가 문소리가 나 밖으로 던져버렸다", “너무 배가 고파 땅에 떨어져있는 은행을 주워먹기 위해 대야를 들고 은행을 주운 적이 있다. 감도 따먹었다”등 비화들을 고백했다.

또 걸그룹 폭시의 멤버, 한장희는 소속사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팀을 무단이탈하기도 했다. 당시 한장희는 법무법인을 통해 "MC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전속계약 관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소속 연예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대우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부 소속사들이 소속 연예인들에게 '부당 대우'를 하게 되는 이유는 점차 단축되가는 가수들의 수명과도 관련이 있다. 더 나이가 어리고 새로운 그룹과 가수들이 가요계로 밀려듦에 따라 소속사는 단기간에 최대한의 수익을 내고자 소속가수들에게 무리한 스케줄과 활동 등을 요구한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에는 소속사의 제약이 기타 배우 혹은 남성 그룹보다 강한 경우가 많다. 광고등 수입창출을 위해 멤버들 자체에 대한 상품화 전략을 내세워 무리한 체중감량, 성형수술 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 남성들에 비해 강하게 자신의 의사를 개진하지 못하는 여성이자 미성년자인 경우 소속사의 제약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카라-부당대우를 이유로 팀에서 이탈한 한장희-그룹 슈가의 한예원. 사진 = SBS,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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