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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동계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이 합동으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25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터키 에르주름에서 열린다. 선수단은 김영환 대한스포츠위원회(KUSB) 명예총무를 단장으로 하여 9개 종목 125명이 참가한다. 또한 동계아시안게임은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개최된다.
이날 결단식에는 동계U대회 선수단 70여명과 아시안게임 선수단 80여명,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단체, 체육유관단체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선수단의 장도를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동계U대회 선수단 본진은 오는 24일,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27일에 출국한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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