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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4인(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현 소속사인 DSP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가운데 카라의 팬카페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라의 팬카페 멜로디(KARA With Melody)의 운영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카라팬들은 DSP에 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운영자는 "카라는 소속사의 도움이 아닌 혼자서 큰 그룹"이라며 "소속사의 지원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던 SS501에게 집중됐을 뿐 그에 비해 카라 멤버들은 제대로 된 후원을 받지 못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팬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가 지금과 같은 반감을 불러일으키진 않았지만 그간에 쌓였던 감정이 이번 사태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팬들이 소속사에 분노를 표시하고 있는 원인이 결론적으로는 이번일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카라가 소속사를 잘못 선택했다"며 "현 상황이 암울하지만 우선 카라를 믿고 상황을 지켜보는게 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다. 카라가 필요로 한다면 팬들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리만 빠진 것과 관련 그는 "팬들이 많이 안타까워한다"고 전했다.
이 운영자는 "1대 4로 갈라진 상황에서 우선 팬들이 바라는 것은 나머지(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니콜)이 다시 갈라지는 것을 확실히 방지하는 것"이라며 "더 바라는 게 있다면 박규리 양이 다섯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DSP를 나오든, 들어가든, 모두 함께 움직였으면 좋겠다. 그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카라에게 바라는 것이다. 우린 카라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입장을 표명한 카라 팬카페. 사진출처 = 카라 공식 팬카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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