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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이 주연하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 영화 ‘마이웨이’가 오는 12월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일본 3대 메이저 배급사 중 하나인 도에이사는 19일 올해 주요 라인업으로 ‘마이웨이’를 발표했다.
이번 ‘마이웨이’의 배급은 도에이와 CJ엔터테인먼트 재팬과의 공동배급으로 한국과 동시에 일본에서도 250관 이상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아시아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이웨이’는 국내 영화계와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되고 있는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렸다.
‘마이웨이’는 지난해 10월 15일에 크랭크인, 현재 한창 촬영진행 중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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