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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성남 김용우 기자] KEPCO45가 방신봉-하경민으로 이뤄진 강력한 센터진과 박준범의 공격력을 앞세워 상무신협을 제압하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
KEPCO45는 19일 오후 성남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3라운드 상무신협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8 25-22)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KEPCO45는 시즌 6승 9패를 기록했다.
KEPCO45가 프로 한 시즌서 3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 번이 두 번째다. KEPCO45는 아마추어 한국전력 시절 2005년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원년리그서 대한항공과 상무, LG화재(현LIG손해보험)을 상대로 기록한 바 있다.
KEPCO45는 1세트서 프로배구 남자부 최다 타이인 10개의 블로킹을 잡아냈다. KEPCO45는 1세트 19-17서는 임시형의 원핸드 블로킹과 방신봉의 블로킹이 이어졌다. KEPCO45는 23-18서 박준범의 퀵오픈 공격과 방신봉의 블로킹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KEPCO45는 2세트서도 박준범의 오픈 공격과 밀로스의 서브 에이스로 점수를 보탰다. 20-15서는 임시형의 서브 에이스와 김영래의 네트 터치, 박준범의 블로킹에 이어 김천재의 서브 에이스로 25-18로 또 다시 세트를 빼앗았다.
승기를 굳힌 KEPCO45는 3세트 15-15서 임시형의 시간 차 공격과 방신봉의 다이렉트 킬, 최일규의 블로킹을 앞세워 승기를 굳혔다. 23-22서는 밀로스의 오픈 공격과 박준범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KEPCO45는 밀로스가 15점(블로킹 2개)을 기록했고 박준범도 17점(블로킹 1개)을 올렸다. 특히 1세트서 블로킹 10개를 기록하는 등 높이에서 완벽하게 압도했다. 반면 상무신협은 강동진이 11점(서브, 블로킹 각각 1개)을 올렸지만 KEPCO45의 블로커를 넘지 못하고 2연패를 당했다.
[KEPCO45 박준범.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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