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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준금(49)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엄마인 '문분홍' 여사 역을 맡아 독특한 캐릭터 창출에 성공한 박준금이 자신의 셀카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박준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이른바 '얼짱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금은 1962년생이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에 20대에 견줄만큼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박준금의 사진을 본 후 "문 여사님 피부관리도 가이드 라인 확실하네요", "49살 맞아? 완전 청순하다", "어떻게 된 게 나보다 피부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금을 비롯해 현빈, 하지원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가든'은 지난 16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박준금. 사진 = 박준금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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