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공현주, 생일파티 사진 공개…'공주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이 생일이었던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홍콩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생일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왕관을 머리에 올리고 사과와 카드를 손에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각종 초로 장식된 테이블에는 쿠키 등을 올려 놓고 파티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왕관 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생활 자체가 화보다" "공주가 따로 없네" "청순함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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