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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분홍여사' 박준금(49)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서 현빈('김주원' 역)의 어머니 '문분홍' 여사로 출연해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던 박준금이 21일 SBS 설 특집 '제5회 동안 선발대회' 녹화에 참여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박준금은 평소 1962년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왔다. 이날 녹화에서도 박준금은 그만의 동안 비법을 밝힐 예정이다.
하지만 '동안 선발대회'는 전국의 최강 동안들이 모여 경합하는 자리라 박준금 못지 않은 절대 동안이 나타날 전망이다.
한편, '제5회 동안 선발대회'는 오는 2월 구정 연휴 기간에 방송된다.
['동안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박준금. 사진 = SB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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