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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카라 사태'로 관심이 집중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카라의 멤버 니콜의 어머니 김셜리 씨다.
김 씨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돈 때문에 자식의 인생을 도박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이 그토록 피땀으로 만든 오늘의 영광을 스스로의 손으로 돈 때문에 무너뜨리는 부모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은 꿈을 꾸며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라고 했다.
김 씨가 유독 '돈'을 강조한 것은 이번 '카라 사태'가 결국 수익 분배 때문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카라의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이하 DSP)도 공식입장을 전하며 김 씨를 거론했다.
DSP는 "정니콜의 어머니와 그 대리인이 주장하는 수익배분과 관련해 그 비율과 시기에 상당한 왜곡과 오해가 있습니다"라며 "수익배분은 오히려 카라에게 유리한 입장, 비용 등을 정산해 처리해 왔으며 배분시기도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돈이 입금되는 즉시 구성원 모두에게 동시에 배분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즉 카라 3인이 수익 배분에 대해 문제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같은 문제 제기가 니콜 모친의 주도하에 이뤄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니콜의 모친 김 씨는 "있는 그대로 보여드릴겁니다. 있는 그대로 얘기할겁니다. 거짓에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향후 DSP와 합의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결국 김 씨와 카라 3인, 그리고 DSP 간의 갈등이 봉합 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카라의 미래에 한국와 일본 양국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카라 니콜의 어머니 김셜리 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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