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김주찬(롯데)이 1억 7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김주찬은 20일 롯데 구단과 지난 해보다 13%가 인상된 1억 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주찬은 지난 해 118경기에 출전해 .276 9홈런 40타점 65도루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이대형(LG)과 도루왕 싸움을 벌였다.
계약을 체결한 김주찬은 오후 9시 김해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떠나는 야수조와 함께 전지훈련을 떠난다.
[롯데 김주찬]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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