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한위가 후배 현빈을 위한 너스레를 떨었다.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보고회에 사회자로 참석한 이한위는 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포토타임에서 취재진의 플래쉬에 인상을 쓰자 “현빈군이 심리적으로 환한 웃음은 무리 입니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이 오는 3월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이자, 영화 ‘김종욱 찾기’의 임수정이 함께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여자, 정혜’, ‘멋진하루’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오는 내달 10일 개막하는 ‘제 61회 베를린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돼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은 오는 2월 24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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