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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노유민(31)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방송 촬영 중인데 저의 신부 웨딩 피팅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완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노유민의 신부 이명천(37)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풍성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손에는 부케도 들고 있다.
노유민은 "여러분이 봤을 때 예쁜가요?"라며 트위터 팔로워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어 그는 턱시도를 입은 자신의 피팅사진도 올렸다.
노유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 이미 딸이 있음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유민은 오는 2월 20일 이명천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노유민(아래)의 예비신부 이명천씨(위). 사진 = 노유민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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