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실제 나이 75년생, 김숙과 동갑"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선우선이 실제 나이에 대해 고백했다.

선우선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나이에 대해 “80년생이 아니라 75년생”이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숙은 “선우선과는 절친한 사이다. 최강희가 선우선을 소개시켜 줬다”라고 밝힌 후 김숙은 “강희가 나보다 어려서 당연히 선우선도 어린 줄 알고 동생처럼 막 대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동갑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선우선은 “사실은 80년생이 아니라 75년생이다. 김숙과 친해진 후에야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나이에 대해 고백한 선우선.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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