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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복고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뷰티 표지 화보 촬영에서 그린색이 돋보이는 복고걸로 변신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복고 스타일에 맞게 한층 부풀린 앞머리와 도트무늬의 그린색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한 표정을 선보였다.
최근 유기 고양이를 구조해 입양한 이효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많았다. 그 아이들은 운이 나빴을 뿐 직접 보면 다들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동물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유기된 생명을 입양해줬으면 좋겠다"며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 생명을 구하는 마음으로 유기견을 입양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차를 구입하기 위해 자동차를 판 이효리는 "에코 라이프에 대해서 배워가는 중이다"며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유기농 식품을 소식하고 걷기를 실천하는 등 환경 친화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이효리.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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