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단장 조승연)가 오는 25일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영화 '평양성' 제작진을 초대한다.
먼저 이날 경기전 1000만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시투를 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화니지니'가 진행하는 'Sing-Along' 이벤트가 진행된다. 'Sing-Along 이벤트'는 선수단과 관객이 하나가 돼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한 이벤트로 이날 경기에서 관객들의 합창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 또한 이날 경기에 소아암환자 가족 30여명을 초청했으며 이벤트를 통해 영화 '평양성' 예매권 200매를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준익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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