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2011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예비소집을 개최한다.
KBL은 20일 "오는 25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2011 KBL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예비소집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비소집에는 래리 보이드, 조셉 폰테놋, 앤쏘니 갤러허, 아드리안 스캇 등 총 4명이 참석한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1998-99시즌 청주 SK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는 현재 참석 여부가 불확실하다.
이날 예비소집에서는 2011 KBL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행사 및 건강검진 일정 안내와 계약서 설명, 신장 및 체중 측정이 진행된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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