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4인조 걸그룹 쥬얼리의 리더인 김은정이 오는 23일에 열리는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대구 오리온스의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쥬얼리는 초창기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한 이후 최근 기존의 김은정과 하주연에 신인 박세미와 김예원이 합류해 새로운 쥬얼리로 거듭났다. 오는 27일 신곡 '백잇업(Back in UP)'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SK는 이번 시즌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 바둑 2관왕 이슬아를 비롯해 서울 SK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태웅, 슈퍼스타 K 시즌 1의 우승자인 가수 서인국과 신인가수 제이비, 티벳궁녀 최나경, 영화감독 심형래와 장진 등이 시구 했었다.
[23일 서울 SK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쥬얼리의 김은정]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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