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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김재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오는 24일 제대한다.
김재원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현역으로 군 복무해왔다. 국방부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군생활을 해온 김재원은 오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은 국내외 팬 200여명이 모여 김재원의 제대를 축하한다. 특히 일본의 팬들은 전세기를 타고 김재원의 제대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김재원의 소속사는 "제대 후 향후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드라마, 영화를 통해 김재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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