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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수현이 탈진증세를 보여 20일 응급실 신세를 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은 지난 해 여름부터 계속된 트레이닝과 드라마 촬영,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응급실로 간 김수현은 링거를 맞고 퇴원한 상태로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을 비롯한 많은 연기자들이 체감온도 영하 15~20도를 육박하는 추위로 그 어느 때보다 고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수현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송삼동 역으로 출연 중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삼동앓이’를 불러 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김수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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