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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16)의 화려한 연기 경력이 화제다.
18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주다영이 아역배우로 첫 데뷔한 '대장금'을 비롯해 '태극기 휘날리며', '대왕세종', '크로싱', '그림자살인', '백야행', '거상 김만덕', '추노' 등 출연한 작품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주다영은 '대장금' 시절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조금씩 예쁜 모습으로 자라나는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드러났다. 또한 그동안 주다영이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주다영은 "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잘 몰랐는데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나 됐다. 쑥쑥 자란 키만큼 점점 연기 욕심도 늘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꿀떡녀 폭풍 성장 제대로 하고 있네", "주다영 이대로만 자라다오",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레알스쿨'에서 9남매의 맏이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떡을 팔아 '불광동 꿀떡녀'란 별명을 얻고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레알스쿨'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이 출연한 작품들. 사진 = '레알스쿨' 미투데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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