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차예련이 영화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차예련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서울 여의도에서 타고 있던 밴 차량이 갑작스럽게 끼어든 자동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량은 심하게 부서진 상태지만 다행히 (차)예련씨에게는 부상이 없는 상태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영화 '7광구'에 이어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이다.
[사진 = 차예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