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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의 6멤버 신현준 정준호 김성주 서지석 김현철 정형돈 이특이 발라드에 도전했다.
6멤버는 최근 진행된 '오즐'의 신년기획인 음반 프로젝트의 두번째 '발라드를 즐겨라'에 참여, 작곡가 김형석 조영수와 가수 휘성 케이윌 앞에서 오디션을 봤다.
이날 오디션은 지난 트로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배우 이태임과 최송현 등 6명 포함,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명이 탈락해 10명이 커플을 이뤄 진행됐다.
이어진 중간 오디션때 1커플이 탈락하고 남은 4커플이 김형석 조영수의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새롭게 오디션에 참가한 이경실은 평소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송현은 오디션 중 눈물이 보이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평 앞에서 출연자들의 긴장과 떨림이 가득한 발라드 오디션 무대는 23일 오후 5시 20분에 공개된다.
[발라드 오디션에 참가한 신현준(왼쪽)·정준호.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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