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소녀에서 숙녀로…'아직' 첫무대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후속곡 ‘아직…’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오렌지캬라멜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을 통해 후속곡 ‘아직…’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오렌지캬라멜 세 멤버는 그동안 ‘마법소녀’, ‘아잉♡’ 등을 통해 선보였던 깜찍발랄한 모습 대신 발라드곡 ‘아직…’으로 성숙한 숙녀의 매력을 뽐냈다.

‘아직…’은 원래 레이나의 솔로 발라드 곡으로 레이나가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작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오렌지캬라멜 멤버 모두가 함께 부르는 ‘아직…’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21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K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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