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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송중기가 ‘영혼체인지 되고픈 남자스타’ 1위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영혼체인지 되고픈 남자스타는?’이란 설문조사에서 송중기는 30%(244명)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뒤바뀐 것처럼 실제 영혼이 바뀌고 싶은 남자배우로 네티즌들은 송중기를 뽑았다.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여심을 사로 잡은 송중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잘 생긴 외모, 엄친아, 인기 스타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송중기로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송중기의 뒤를 이어 2위는 엠블랙의 이준(21%, 175명)이 차지했고, 원빈(18%, 146명), 2PM 닉쿤(15%, 122명), JYJ 박유천(8%, 68명), 빅뱅 승리(7%, 61명)가 랭크됐다.
[송중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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