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게임요정' 탤런트 이신애(22)가 23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이신애는 지난해 시구자로 나선 프로야구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먼저 포옹을 요청해 야구 팬들 사이에 '개념 시구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신애는 이날 시구 외에 하프타임 때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신애는 최근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인기 프로그램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비롯해 '내가 니 앱이다' '온게임넷 랭킹쇼'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신애. 사진 = 온미디어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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