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정규 1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지나(G.NA)의 완벽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나는 최근 첫 정규앨범 ‘블랙 앤드 화이트(BLACK&WHITE)’을 발매하고 지난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까지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컴백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나는 컴백 무대를 통해 발라드곡 ‘벌써 보고 싶어’와 댄스곡 ‘블랙 앤드 화이트’를 동시에 선보였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지나는 노래 뿐만 아니라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매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나의 작은 얼굴, 잘록한 허리, 긴 다리,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네티즌들로부터 “황금비율”, “미친 몸매”, “9등신 아니냐”, “진정한 몸매 종결자”, “마네킹 몸매” 등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사실 지나는 지난 해 데뷔 당시에도 뛰어난 S(에스)라인 몸매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지나의 타이틀곡 ‘블랙 앤드 화이트’의 의상이 몸에 딱 달라붙고 활동적인 안무가 많아 상대적으로 지나의 완벽한 몸매가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 앤드 화이트’는 다른 성격의 남녀가 결국 함께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커플이라는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노래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귀여운 경고를 하는듯한 톡톡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나의 컴백 무대는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계속 이어진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