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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왜 아무도 신정환 말을 믿지 않을까?

시간2011-01-23 11:38:34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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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5개월만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신정환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5개월 동안 필리핀 마카오 네팔을 전전하다 19일 귀국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신정환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비판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의 행동에 대한 “죄송하다”는 사과에서부터 다리상태와 관련한 KBS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 내용까지 신정환의 말에 대해 대다수의 대중은 믿지 않고 있다. 오히려 또 “거짓말”이며

“동정을 얻기 위한 변명”이라는 비난만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경찰에서 발표하는 내용과 경찰을 취재해 보도하는 내용마저 불신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더 나아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짓말로 지금 상황을 모면할수 있다”며 구속수사를 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방송 뉴스 등에서도 그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는 극단적인 발언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재기발랄하고 뛰어난 예능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신정환이 왜 이렇게까지 대중의 철저한 비판과 외면을 받는 것일까. 이것은 순전히 신정환의 잘못된 언행이 자초한 결과다.

지난해 8월 27일 방송 펑크를 내며 필리핀으로 출국해 억대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보도가 쏟아지면서 대중은 그럴 리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2005년 11월 도박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방송출연을 못하고 있는 신정환에게 재주 많은 예능스타를 한번의 실수로 사장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용서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여론을 형성했다. 이 덕분으로 신정환은 다시 도박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의 맹서를 했다. 다시 방송에 나올 수 있게 한 팬과 대중에게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신정환이 도박 관련으로 구설수에 올랐을 때도 대중은 신뢰를 갖고 신정환을 지켰다. 신정환은 이모씨로부터 지인을 통해 지난해 6월4일 강원랜드에서 1억여원을 빌려간 후 닷새 뒤까지 갚기로 했지만, 상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것했지만 “고소인인 이씨로부터 돈을 빌린 사람은 신정환의 지인이다. 신정환은 단지 보증을 섰을 뿐 부채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지 않은 제 3자에 해당 한다”라는 신정환측의 주장을 믿었다. 이 상황에서 신정환에게 보낸 사람들의 신뢰는 “큰 잘못을 사랑으로 용서한 대중을 기만하겠냐”는 전제가 깔려 있었다.

그리고 지난해 8월말 출국과 함께 거액의 원정도박의혹이 제기됐고 도박한 것이 사실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대중은 이때만해도 “이럴수가 있느냐”는 반응을 보이면서 크게 실망한 사람도 있었지만 도박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도박과 관련한 각종 의혹과 소문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던 신정환이 지난해 9월9일 팬카페 ‘아이리스’에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카지노는 갔으나 도박은 하지 않았다며 “사람은 죄가 있다면 사법기관에서 법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하지만 마치 제가 이미 범법자가 되어 한국도 돌아가지 못하고 숨어 다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절대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네요”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도박 의혹을 전면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뎅기열 관련사진은 조작됐고 아프다는 말은 거짓으로 드러났으며 도박을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대중은 신정환을 향한 분노와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떻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분노의 반응을 쏟아냈다.

신정환의 반복된 잘못과 거짓말로 대중은 그에게 분노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그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보지 않기를 바라는 대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19일 귀국해 불구속 상태에서 도박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신정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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