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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가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20일 개봉한 글러브는 개봉 첫 주말(21일~23일) 47만17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이자 2위인 ‘메가마인드’(20만4265명) 보다 2배 이상의 관객 동원을 기록한 것이다.
이어 3위에는 ‘헬로우 고스트’가 15만752명의 관객을 동원 장기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고, ‘러브&드럭스’(12만7718명),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10만3752명)이 뒤를 이었다.
영화 ‘글러브’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첫 도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정재영, 유선, 장기범, 김혜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 글러브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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