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홈유니폼을 착용한다.
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각) '한국이 일본과의 4강전에서 상의 빨강색, 하의 흰색 유니폼, 빨강색 스타킹을 착용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꾸준서 꾸준히 빨강색 상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25일 카타르 알 가라파스타디움서 일본을 상대로 2011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일본과의 대결을 통해 23년 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전적에선 40승21무12패의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0월 경기에선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한일전 경기장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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