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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이색 분장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될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이하 '엄영미2')에서 이아현, 성대현과 함께 MC로 나서는 김성주는 이날의 주인공인 7살 어린이들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의 도우미로 직접 나서 깜찍한 분장을 선보인다.
'엄영미 2'는 시즌 1과 달리 ‘옆집 아이의 1% 공부비법’을 부제로 같은 나이, 같은 조건, 같은 교육비 등 비슷한 조건에서 자란 두 아이를 비교 분석해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 결정적인 차이를 밝혀가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는 머리엔 커다란 핑크 리본과 아동용 하트 선글라스를, 손에는 수면 양말과 요술봉을, 그리고 허리엔 줄무늬 앞치마까지 두르는 이색분장 3단 부스터를 선보이게 됐다.
늘 반듯한 모습을 보여온 김성주의 우스꽝스런 분장에 제작진은 “엄영미의 새로운 미친 존재감 ‘큐티 성주’가 탄생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큐티 성주로 변신한 김성주. 사진 제공=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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