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화요비가 윤하 등이 소속된 라이온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화요비는 최근 윤하, 김지원 등이 소속된 라이온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 화요비는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와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윤하와 인연을 맺어왔다.
화요비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들과 대중들이 사랑할 수 있는 음악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싶다”며 “새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가수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둥지를 옮긴 R&B의 여왕 화요비는 올 상반기에 발매할 음반 준비에 돌입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며 소속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라이온미디어에는 새로운 식구가 된 화요비를 비롯해 윤하, ‘오란씨 걸’ 김지원, 아주, 레이디 컬렉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화요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